SM6 정비 후기(브레이크패드, 브레이크액, 엔진오일 등) with 공임나라 사상점
어느덧 SM6 주행거리가 50,000km 넘어가기 시작했다. 예전에 빙판길 사고를 크게 당해서 외마디 비명 지르며 죽는 것보다 내가 믿을 수 있는 차로 미리미리 정비하자는 것이 소신이 되었다. 브레이크패드가 갈 정도는 아니였으나, 믿을 수 있는 차로 만들기 위해 교체하기로 결정.. 하지만 르노삼성 정비비가 비싸기로 유명하고, 이제 일반보증도 끝나서 매우 비쌀 것 같았다.. 바로 옆에 공식서비스센터가 있지만 자본주의에 굴복하여 최대한 저렴하게 교체하기로 결정했다. 그 결과 인터넷 통해서 부품 구하고, 공임나라를 통해서 정비하는 게 가장 가성비 넘치는 정비라고 생각했다. 요즘 워낙 배송이 빠르니 부품 주문하고, 수령후 정비하러 가는게 너무나 쉬웠다. ㅇ 총비용 구분 금액 비고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42,70..
2021.10.07